일본, 2025년 오사카 세계박람회 기념 1만엔 금화 발행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주조된 세 번째 주화에는 1,000엔 은화(개당 15,200엔)와 500엔 주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오사카 세계박람회를 기념하여 일본 재무성이 10,000엔($70) 금화를 발행할 예정이며, 치솟는 귀금속 가격 속에서 각 금화는 268,000엔이라는 높은 가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주조된 세 번째 주화에는 1,000엔 은화(개당 15,200엔)와 500엔 주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로 26mm, 무게 15.6g의 10,000엔 동전은 엑스포의 공식 캐릭터인 먀쿠먀쿠와 일본관을 이미지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직경 40mm, 무게 31.1g의 1,000엔 동전에는 캐릭터 이미지와 무지개가 포함됩니다. 4월에는 500엔 동전에도 먀쿠먀쿠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3회에 걸쳐 5개의 코인이 모두 포함된 1,000개 한정 세트는 일본 조폐국에서 344,000엔에 판매되며, 내년 3월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주문량이 예정 수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진행합니다.

첫 번째 작품에는 엑스포의 항공 이미지가 1,000엔 동전에 담겨 있고, 두 번째 작품에는 1,000엔 동전에 하트와 새싹이 돋아나는 나뭇잎이 그려진 먀쿠먀쿠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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