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에서는 문자열, 숫자, 불리언이 모두 원시형입니다. 즉, 문자열, 숫자, 불리언 값은 객체의 형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기본 유형의 값을 조작해야 하므로 JavaScript는 이 세 가지 유형의 값을 자동으로 캡슐화하여 속성과 메소드를 가진 객체로 만듭니다. 문자열을 예로 들면 이 캡슐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JavaScript가 문자열 값의 속성 액세스 또는 메소드 호출을 발견하면 new String(문자열 값)을 호출하여 문자열을 String 객체로 자동으로 캡슐화합니다.
2. JavaScript는 새로 생성된 개체의 속성이나 메서드에 액세스하고 해당 결과를 반환합니다.
3. 속성 액세스 또는 메소드 호출이 완료된 후 JavaScript는 새로 생성된 객체를 즉시 삭제합니다.
다음 코드를 예로 들면, JavaScript에서 자동으로 생성된 String 객체에 속성을 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작성 문이 끝난 후에는 생성된 객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 코드에서 s 변수는 항상 기본 문자열을 나타낸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s.length 또는 s.newVariable 작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JavaScript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된 문자열 개체가 존재합니다. 이는 위 실험의 마지막 코드 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기본 값을 자동으로 캡슐화하는 것 외에도 해당 프로세스를 수동으로 수행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 캡슐화와 달리 수동 캡슐화로 얻은 객체는 즉시 소멸되지 않으므로 수동으로 캡슐화한 객체에 대해 취한 속성 쓰기 작업은 의미가 있습니다.
console.log(t == "test");//true
console.log(t === "테스트");//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