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섹션에 이어 코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줄은 Node.js와 함께 제공되는 http 모듈을 요청하고 이를 http 변수에 할당합니다.
다음으로 http 모듈에서 제공하는 함수인 createServer를 호출합니다.
이 함수는 객체를 반환합니다. 이 객체에는 HTTP 서버가 수신 대기하는 포트 번호를 지정하는 숫자 매개변수가 있습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이 코드를 변경해 보겠습니다.
원본 코드:
은 다음과 같이 다시 작성할 수 있습니다.
onRequest() 함수를 정의하고 이를 콜백 함수와 비슷하게 createServer에 매개변수로 전달합니다.
메서드에 함수를 전달하는데, 이 메서드는 해당 이벤트가 발생할 때 콜백을 수행하기 위해 이 함수를 호출합니다.
다음으로 onRequest()의 주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콜백이 시작되고 onRequest() 함수가 트리거되면 요청과 응답이라는 두 가지 매개변수가 전달됩니다.
요청: 요청 정보를 받았습니다.
응답: 요청을 받은 후의 응답입니다.
이 코드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청을 받으면
1. response.writeHead() 함수를 사용하여 HTTP 상태 200과 HTTP 헤더의 콘텐츠 유형을 보냅니다.
2. response.write() 함수를 사용하여 HTTP 해당 본문에 "Hello World"라는 텍스트를 보냅니다.
3. response.end()를 호출하여 응답을 완료합니다.
이 분석을 통해 이 코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나요?
다음 섹션에서는 nodejs의 코드 모듈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