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에서는 야근을 자주 하다가 갑자기 사람이 죽었는데, 그 자리에 여자가 와서 앉았는데,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아무도 말해주지 않더군요. 어느 날 밤 야근을 하다가 코드를 작성할 수 없게 된 소녀는 작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남자친구가 코딩을 아주 잘한다고 생각하고 원격으로 작성을 도와달라고 부탁한 뒤 밥을 먹으러 갔다. 제품 관리자가 퇴근 후 지나갈 때 소녀의 컴퓨터를 살펴보니 컴퓨터가 자동으로 한 줄씩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날 제품관리자가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