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독특한 것은, 승무원을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몫 를 확실히 주어야 하는 것이다. 선장의 부싯돌과 항해사의 빌리 본 외에, 승무원은, 감시, 조종사, 의사, 나아가서는 공예사나 조리사 등, 11의 직종이 있어, 각각의 직종으로 최대 2명의 캐릭터를 고용한다 .
승무원들은 자신의 클래스에 응한 무언가의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험의 도중에 들었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승무원에게 가서 고용하게 된다. 그 때 맺은 계약에 따라 노동 보상으로 몫을 주는 것이다.
게임을 해설해준 게임 디렉터의 요한 스필만(Johan Spielmann) 씨 에 의하면, 「고용 인원이 많을수록, 건네야 할 몫도 많아진다」라는 것으로, 어떤 인재를 어느 것 그냥 고용할지가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 승무원 전투에서 죽어 버리는 경우도 있고, 목숨을 잃으면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 때문에 부상을 하면 의사에게 치료시켜 회복을 기다려야 하고 붕대 등의 의료용구도 재고해 둘 필요가 있다. 만약 특정 직종의 2명이 부족한 경우에는 '세일러' 라고 불리는 하급 승무원을 승격시킬 수 있지만, 그들은 어디서나 고용할 수 있는 NPC로 특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유능한 승무원을 잃지 않는 플레이가 요구될 것 같다.
스필만 씨는 고용할 수 있는 승무원은 최대 39명이라고 했기 때문에 플린트의 배는 꽤 대소대가 될 것 같다. 미션마다 대동하는 멤버를 선택할 수 있는 것 외에 게임의 엔딩에서는 「최대 18명의 승무원을 데려간다」라는 파이널 쇼다운(최종 결전)이 있다는 것.
코믹풍의 스토리텔링이나 다이스를 사용한 배틀, 독특한 크루 매니지먼트 등, 클래식한 분위기이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빛나는 「Flint: Treasure of Oblivion」. PC판에 대해서는 인터페이스와 텍스트가 일본어에 대응할 예정이다. 현시점에서 예약 접수는 행해지고 있지 않지만,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Steam이나 Epic Games 스토어, GOG.com의 스토어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에 등록해, 2개월 후의 릴리스를 기대하자.
"Flint : Treasure of Oblivion"의 게임 디렉터로 일하는 요한 스필먼 씨